우리나라 여자 탁구 대표팀의 맏언니 김경아가 베이징 올림픽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일본의 후쿠오카 하루나를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아테네 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김경아는 4세트까지 2대2로 접전을 펼쳤지만 5·6 세트를 잇달아 따내며 세트스코어 4대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김경아는 내일(21일) 헝가리의 크리스티나 토스를 4대1로 꺾고 올라온 미국의 귀화선수 왕첸과 8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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