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영천재' 마이클 펠프스 선수가 사상 첫 8관왕에 올랐습니다.펠프스는 베이징 워터큐브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남자수영 혼계영 400미터에서 세 번째 주자로 나와 미국의 우승을 견인했습니다.미국은 3분29초 34의 세계신기록으로 호주와 일본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8관왕에 오른 펠프스는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7관왕에 오른 마크 스피츠의 단일대회 최다 금메달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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