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어제(28일)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뮤직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선미는 지난해 8월 발매한 ‘가시나’부터 ‘주인공’, ‘사이렌(Siren)’ 등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큰 호흥을 얻어왔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과 뷰티 등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선미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올해 자작곡으로 처음 음원차트 1위도 해보고 저에게 뜻 깊은 한 해였다. 그만큼 좋게 봐주셔서 이런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