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래퍼 라비가 첫 솔로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비는 지난 달 27일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이 달 10일 프랑스 파리까지 2주간 유럽 주요 10개 도시에서 '퍼스트 솔로 유럽 투어 2018(FIRST SOLO EUROPE TOUR 2018)'을 개최했다.
첫 유럽 투어에서 라비는 '알코올(Alcohol)'과 '끓는점'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자신의 솔로 앨범인 믹스테잎 앨범 '키친(K1TCHEN)'을 소개하고, '나홀로 집에' 무대에서는 떼창을 유도했다.
라비는 오는 14일 빅스 LR로 러시아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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