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측이 “겨울철 외래관광객 방한 촉진과 소비 지출 증대를 위한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내년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43일간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항공사와 숙박업계의 참여 확대와 다양한 할인혜택 제공 등 대표적 방한 관광 프로모션으로 확립하기 위해 진행되며 실제 겨울 비수기 외래 관광객의 방한 유도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혜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의 메인 테마를 ‘한국의 맛(음식)’으로 선정해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외국인의 내수기여율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외래관광객의 유치 및 소비를 증대하고, 내수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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