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에 참가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여행박람회에 한국관 운영을 통해 ‘지역/관광테마 홍보코너’, ‘의료관광코너’, ‘문화관광 체험마당’, ‘특설 무대’ 등을 설치해 일반소비자 및 관광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관광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한국관 운영 콘셉트는 작년에 이어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だけじゃない韓國)~”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한국의 관광지, 음식, 체험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선하며 숨겨져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은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함께 역량을 집중해 한국의 관광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금번 박람회에 찾아오는 일본인들에게, 말 그대로 한국 재발견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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