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타이허시네마와 4DX 및 스크린X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타이허시네마는 향후 3년 내 중국 전역에 각각 50개 이상의 4DX와 스크린X를 오픈하게 될 예정입니다.
CJ CGV 최병환 신사업추진본부장은 “타이허시네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중국 관객들에게 신개념 기술 특별관 4DX와 스크린X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도 올해 중국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CJ CGV는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59개국에서 553개 4DX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크린X는 현재 중국 내 46개관을 포함해 12개국에서 154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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