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 Play
가수 마이크로닷이 수준급 낚시와 축구 실력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어제(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연예계 낚시꾼으로 소문난 배우 김래원, 한석규 씨보다 한 수 위라며 운을 뗐습니다.
낚시 마니아라고 스스로 소개한 마이크로닷은 '1m 부시리 낚시 대회'에서 4.5m 청시리를 잡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에 있을 때 세미 프로로 제일 높은 리그까지 뛰었다”고 말하며 만능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유럽에서 U21 프리미어 리그를 제안받았다. 당시 프리미어 리그에 있던 친구들이 부상 당하면서 '안 오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털어놨습니다.
MC 윤종신 씨가 가수 윤두준 씨도 축구를 잘한다며 언급하자 마이크로닷은 "윤두준과 대결해보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