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가 “외국인 대상 방한 장기 체류형 스키관광상품 ‘평창 빅쓰리플러스, 해피스키투어(평창Big3+, HAPPY Ski Tour)’를 개발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평창 지역의 휘닉스평창, 용평리조트, 알펜시아와 정선 지역의 하이원 등 총 4개의 리조트에서 외국인들이 일주일에서 최대 열흘간 장기로 체류하며 스키를 탈수 있는 상품입니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금번 출시한 ‘평창 Big3+’는 올림픽 레거시와 연계한 대표적인 방한 스키관광 상품으로 한류 스키관광의 새로운 수요창출과 질적 수준 향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18-19 동계시즌을 겨냥해 호주, 영국 등 유럽과 미주 주요시장을 대상으로 홍보 및 모객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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