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측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각 부문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 이 행사는 다음 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또 올랐다. 경쟁자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 글로벌 스타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