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출판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08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가 오늘(12일)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아나 마리아 카바네야스 국제출판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축사를 통해 국내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국제출판협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책의 길, 공존의 길'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60개국 출판인 700여명이 참가해 출판계 현안을 논의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나 마리아 카바네야스 국제출판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축사를 통해 국내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국제출판협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책의 길, 공존의 길'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60개국 출판인 700여명이 참가해 출판계 현안을 논의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