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나가 어제(7일)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10월 개막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 받기를 원했던 마츠코 라는 여인의 기구한 삶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마츠코 역할을 맡았던 박혜나는 “작품을 완성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마츠코’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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