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의 크로아티아 출신 레프트 안젤코 추크가 외국인 사상 두번째로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 MVP를 독차지했습니다.
'거포' 김연경은 3년 연속 여자부 MVP에 올랐습니다.
안젤코는 어제(21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2008 V리그 시상식에서 투표인단 33표 가운데 30표를 얻어 정규시즌 남자부 MVP로 뽑혔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통합 MVP가 되기는 2005-2006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숀 루니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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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김연경은 3년 연속 여자부 MVP에 올랐습니다.
안젤코는 어제(21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2008 V리그 시상식에서 투표인단 33표 가운데 30표를 얻어 정규시즌 남자부 MVP로 뽑혔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통합 MVP가 되기는 2005-2006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숀 루니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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