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인간문화재 정길자 선생이 함께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이 개최됐습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한독이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정길자 선생은 전통 떡, 과자 등 궁중 병과를 계승하고 있는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보유자로서 참가자들과 함께 건강한 송편과 병과를 만들었습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음식의 맛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정길자 / 인간문화재
- "이런 행사를 통해서 엄마들이 가족들하고 애들 데리고 와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이 느껴요.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게, 집에서 못 느꼈지만 여기서 느낄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한독이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정길자 선생은 전통 떡, 과자 등 궁중 병과를 계승하고 있는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보유자로서 참가자들과 함께 건강한 송편과 병과를 만들었습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음식의 맛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정길자 / 인간문화재
- "이런 행사를 통해서 엄마들이 가족들하고 애들 데리고 와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이 느껴요.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게, 집에서 못 느꼈지만 여기서 느낄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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