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화산업 단체들이 공동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한 한국문화산업단체연합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서울연극협회와 영화인회의,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는 신현택 드라마제작사협회장과 윤호진 한국뮤지컬협회장, 차승재 영화제작가협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습니다.
또 출범 선언문을 통해 국내 문화산업은 7%가 넘는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나 법적·제도적 지위는 '굴뚝 산업'에 비해 뒤로 밀려 있다며 창작 중심의 산업구조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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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협회와 영화인회의,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는 신현택 드라마제작사협회장과 윤호진 한국뮤지컬협회장, 차승재 영화제작가협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습니다.
또 출범 선언문을 통해 국내 문화산업은 7%가 넘는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나 법적·제도적 지위는 '굴뚝 산업'에 비해 뒤로 밀려 있다며 창작 중심의 산업구조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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