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가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쉽게 5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연아는 오늘(20일) 새벽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도중 점프 후 착치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59.85점을 받았습니다.
2년 연속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64.28점으로 1위,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64.10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연아는 내일(21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칩니다.
한편 먼저 경기를 치른 김나영은 20위를 기록하며 상위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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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오늘(20일) 새벽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도중 점프 후 착치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59.85점을 받았습니다.
2년 연속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64.28점으로 1위,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64.10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연아는 내일(21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칩니다.
한편 먼저 경기를 치른 김나영은 20위를 기록하며 상위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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