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가수와 연기자 등 연예계 스타 30여 명이 무대가 아닌 볼링장에 모였습니다.
별들의 각양각색 취미생활, 이상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가수 손호영이 마이크 대신 볼링공을 들었습니다.
수준급의 자세로 정확하게 핀을 쓰러뜨립니다.
가수 채연과 한류스타 엑소의 찬열과 백현, 방송인 신수지 등 별들이 같은 취미, 볼링을 두고 한 데 뭉쳤습니다.
▶ 인터뷰 : 채 연 / 가수
- "소개받고 모이다 보니까 같이 치게 됐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면서 즐거움도 얻고 여러 가지를 느끼게 되면서."
나이와 성별, 분야는 다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렇게 함께 운동을 하며 즐거움도 나누고,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손호영 / 가수
- "(활동 중) 기운이 빠져 있고 의욕도 없었는데 이 볼링 동호회를 통해 의욕도 많이 생기고 힘을 많이 얻어."
일반인과 어울리기 어려운 스타들은 이렇게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어 즐깁니다.
배우 황정민과 지진희, 조승우는 시간을 쪼개 함께 여행을,
윤형빈 등 개그맨들은 당구로 친목을 다집니다.
스타들의 취미생활, 동반자가 별들이라는 것을 빼고는 그 모습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mbn27@naver.com]
가수와 연기자 등 연예계 스타 30여 명이 무대가 아닌 볼링장에 모였습니다.
별들의 각양각색 취미생활, 이상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가수 손호영이 마이크 대신 볼링공을 들었습니다.
수준급의 자세로 정확하게 핀을 쓰러뜨립니다.
가수 채연과 한류스타 엑소의 찬열과 백현, 방송인 신수지 등 별들이 같은 취미, 볼링을 두고 한 데 뭉쳤습니다.
▶ 인터뷰 : 채 연 / 가수
- "소개받고 모이다 보니까 같이 치게 됐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면서 즐거움도 얻고 여러 가지를 느끼게 되면서."
나이와 성별, 분야는 다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렇게 함께 운동을 하며 즐거움도 나누고,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손호영 / 가수
- "(활동 중) 기운이 빠져 있고 의욕도 없었는데 이 볼링 동호회를 통해 의욕도 많이 생기고 힘을 많이 얻어."
일반인과 어울리기 어려운 스타들은 이렇게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어 즐깁니다.
배우 황정민과 지진희, 조승우는 시간을 쪼개 함께 여행을,
윤형빈 등 개그맨들은 당구로 친목을 다집니다.
스타들의 취미생활, 동반자가 별들이라는 것을 빼고는 그 모습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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