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경기관광공사의 협조 가운데 대만의 대표적인 보험회사인 ‘삼상미방생명보험’ 인센티브 관광단체 3천명을 유치했습니다.
‘삼상미방생명보험’은 오는 15일부터 5월 중순까지 스물여덟 차례로 나뉘어 총 3천여 명이 6일간의 일정으로 남이섬과 에버랜드 등 서울·경기·강원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대만의 제조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체 1천여명을 서울 및 강원 등지로 5월에 유치하기 위해 막바지 조율 중에 있으며, 오는 6월에 대만 현지에서 열릴 대규모 마이스(MICE) 로드쇼 또한 준비 중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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