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과 프랑스 안무가 조세 몽탈보가 협업한 ‘시간의 나이’가 무대에 오릅니다.
‘시간의 나이’는 국립무용단과 무용전문극장인 프랑스 샤요국립극장이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지난해 3월 국립극장에서 한국 초연 후 같은 해 6월 샤요국립극장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습니다.
‘시간의 나이’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며, 공연에 앞서 14일에는 국립무용단 연습에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인 ‘오픈 클래스’가 열릴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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