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진정에 탁월한 녹차수와 식물성 추출물 함유로 건조한 아기피부에 촉촉함 전달
영유아 및 임산부용 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맘베프가 자사의 ‘맘베프 베이비 네츄럴 크림’이 국내 베이비제품 최초로 중국 위생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위생허가는 맘베프의 기존 제품인 맘베프 디엠 발효 아이크림, 맘베프 비엔 발효 젤 크림, 맘베프 스트레치 마크크림에 이어 4번째다.
맘베프 베이비 네츄럴 크림은 피부진정에 탁월한 녹차수를 베이스로 비파나무잎과 밤껍질, 삼백초, 오리나무, 명일엽, 사철쑥잎 등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한 아기피부용 고보습 크림이다. 여기에 마카다미아씨오일, 쉐어버터, 스쿠알란, 히알루론산 등 식물성 보습 성분으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해 ‘오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함에 이어 ‘맘베프 디엠 발효 아이크림’이 경영혁신과 기술혁신을 통해 상품의 독창성과 품질 서비스를 인정받아 소비자가 선호하는 뷰티 화장품 부분 우수 상품으로 선정돼 ‘2016 대한민국 우수상품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이름난 중국 위생허가의 장벽을 넘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베프는 롯데아이몰과 GS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입점에 이어 최근 외국인 대상 사후면세점 ‘신한류플러스’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 2016년 상반기에는 중국 보세구역 면세점인 하이다오왕과 진하이촨에 입점했고, 중국 온라인 사이트 해도왕, 오래고 국제마미, 해리어성 등에서 판매 중이다.
홍콩에서는 베이비킹덤, 홍콩야후, hktvmall, 키즈나우, 마미바이 등에서 판매 중이며 그루폰 등 다른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와 함께 각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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