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12월 26일
<<부의 창조>>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경출판
글로벌 리더들이 말하는 부의 창조방정식을 무엇일까요. 매일경제의 싱크탱크인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은 미래 부 창조에 대한 종합 결정판, 《부의 창조》를 내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18년 6개월 동안 미국을 번영의 시대로 이끈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FRB 의장, 현대경영의 구루 톰 피터스 등 우리 시대의 글로벌 리더들이 제시하는 부 창조 방정식에 대한 노하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잠시 후에 살펴보지죠.
<<황금나침반>> - 필립 풀먼 지음 이창식 옮김 / 김영사
영국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인 ‘카네기 메달’은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해 카네기 메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황금나침반>을 선정했습니다. 전 세계 3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와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오만과 편견>, <해리포터>, <제인에어> 등과 함께 영국 독자들이 꼽는 가장 귀중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반지의 제왕> 이래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황금나침반>, 얼마 전 영화로도 전세계 동시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책인지 잠시 후에 살펴보시죠.
<<인간, 아담을 창조하다>> - 한스 귄터 가센, 자비네 미놀 지음 정수정 옮김 / 프로네시스
프로메테우스가 진흙으로 인간을 만들어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힌 후, 인간은 수천년 전부터 자신과 똑같은 인간을 만드는데 골몰해왔습니다. 그리고 기계화된 사이보그를 거쳐 올더스 헉슬리는 <멋진 신세계>에서 2600년에는 컨베이어벨트에서 인간이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하는데요. 한참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간배아복제 연구 또한 그 과정 중 하나였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갖고 있던 태초의 거창했던 꿈은 바로 생명창조였는데요. 책은 프로메테우스에서부터 황우석까지 인간이 일구어온 생명창조의 역사와 그 궁극의 미래를 논하고 있습니다.
<<부자 농부>> - 민승규 지음 / 쌤앤파커스
일본 대학생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취업분야를 꼽으라고 하면 어떤 직종이 선두권을 다툴까요. 대답을 들어보면, 의외로 농업부분이 최상위권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도심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유기농, 명품 채소 등 특화된 농업을 활용하면 수입측면에서도 왠만한 대기업 월급쟁이를 능가하기 때문인데요. 책에는 우리도 예외가 아니라는 증거가 담겨있습니다. 색깔있는 전략으로 알짜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자농부 12명의 여유로운 전원생활의 꿈 실현기가 담겨있는 것인데요. 바로 농업은 돈이 안된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장본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래도 중국 갈래?>> - 차한필 지음 / 청년정신
화려한 어구로 치장된 중국의 역사 음식 여행지 올림픽 등에 대한 예찬은 이제 너무도 많아서 더 이상 신비롭지도 궁금하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편견없이 화장 지운 맨얼굴의 중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중국의 숨기고 싶은 약점들을 사정없이 파헤치며 ‘이래도 중국 갈래?’라는 조심스런 물음을 던지는데요. 책에는 지독히 예의없는 중국인의 모습, 믿지 못할 동포사회, 후회막심한 중국유학, 빈털터리가 된 자영업자 등의 사례가 담겨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가기 전에 먼저 중국과 중국인을 속속들이 이해할 것을 강조합니다.
<<부의 창조>>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경출판
글로벌 리더들이 말하는 부의 창조방정식을 무엇일까요. 매일경제의 싱크탱크인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은 미래 부 창조에 대한 종합 결정판, 《부의 창조》를 내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18년 6개월 동안 미국을 번영의 시대로 이끈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FRB 의장, 현대경영의 구루 톰 피터스 등 우리 시대의 글로벌 리더들이 제시하는 부 창조 방정식에 대한 노하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잠시 후에 살펴보지죠.
<<황금나침반>> - 필립 풀먼 지음 이창식 옮김 / 김영사
영국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인 ‘카네기 메달’은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해 카네기 메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황금나침반>을 선정했습니다. 전 세계 3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와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오만과 편견>, <해리포터>, <제인에어> 등과 함께 영국 독자들이 꼽는 가장 귀중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반지의 제왕> 이래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황금나침반>, 얼마 전 영화로도 전세계 동시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책인지 잠시 후에 살펴보시죠.
<<인간, 아담을 창조하다>> - 한스 귄터 가센, 자비네 미놀 지음 정수정 옮김 / 프로네시스
프로메테우스가 진흙으로 인간을 만들어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힌 후, 인간은 수천년 전부터 자신과 똑같은 인간을 만드는데 골몰해왔습니다. 그리고 기계화된 사이보그를 거쳐 올더스 헉슬리는 <멋진 신세계>에서 2600년에는 컨베이어벨트에서 인간이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하는데요. 한참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간배아복제 연구 또한 그 과정 중 하나였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갖고 있던 태초의 거창했던 꿈은 바로 생명창조였는데요. 책은 프로메테우스에서부터 황우석까지 인간이 일구어온 생명창조의 역사와 그 궁극의 미래를 논하고 있습니다.
<<부자 농부>> - 민승규 지음 / 쌤앤파커스
일본 대학생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취업분야를 꼽으라고 하면 어떤 직종이 선두권을 다툴까요. 대답을 들어보면, 의외로 농업부분이 최상위권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도심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유기농, 명품 채소 등 특화된 농업을 활용하면 수입측면에서도 왠만한 대기업 월급쟁이를 능가하기 때문인데요. 책에는 우리도 예외가 아니라는 증거가 담겨있습니다. 색깔있는 전략으로 알짜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자농부 12명의 여유로운 전원생활의 꿈 실현기가 담겨있는 것인데요. 바로 농업은 돈이 안된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장본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래도 중국 갈래?>> - 차한필 지음 / 청년정신
화려한 어구로 치장된 중국의 역사 음식 여행지 올림픽 등에 대한 예찬은 이제 너무도 많아서 더 이상 신비롭지도 궁금하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편견없이 화장 지운 맨얼굴의 중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중국의 숨기고 싶은 약점들을 사정없이 파헤치며 ‘이래도 중국 갈래?’라는 조심스런 물음을 던지는데요. 책에는 지독히 예의없는 중국인의 모습, 믿지 못할 동포사회, 후회막심한 중국유학, 빈털터리가 된 자영업자 등의 사례가 담겨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가기 전에 먼저 중국과 중국인을 속속들이 이해할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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