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고양이는 계단을 내려올까, 올라갈까?
최근 계단 위에 있는 고양이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드레스 색깔'에 이은 제2의 논란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속 꼬리를 치켜든 고양이는 회색 빛깔의 계단 위에서 오른쪽 앞발을 내밀며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고양이는 계단을 올라가는 중일까요 내려오는 중일까요?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고양이가 내려오고 있다면 스텝이 아래로 향했을 것이다"며 올라가고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계단 양 끝 모양과 스텝 밟는 부분을 잘 보면 아래로 향해 있어 내려오는 중이다"고 말해 주장 엇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고양이 꼬리 모양으로 추측한 글이 가장 설득력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에 따르면, 고양이의 꼬리는 계단을 올라갈 땐 아래쪽을 향하며 반대로 내려올 땐 위쪽을 향합니다.
논란이 된 사진 속 고양이의 꼬리는 위쪽으로 향해 있기 때문에 글쓴이는 "내려오는 중이 맞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김고은]
최근 계단 위에 있는 고양이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드레스 색깔'에 이은 제2의 논란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속 꼬리를 치켜든 고양이는 회색 빛깔의 계단 위에서 오른쪽 앞발을 내밀며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고양이는 계단을 올라가는 중일까요 내려오는 중일까요?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고양이가 내려오고 있다면 스텝이 아래로 향했을 것이다"며 올라가고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계단 양 끝 모양과 스텝 밟는 부분을 잘 보면 아래로 향해 있어 내려오는 중이다"고 말해 주장 엇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고양이 꼬리 모양으로 추측한 글이 가장 설득력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에 따르면, 고양이의 꼬리는 계단을 올라갈 땐 아래쪽을 향하며 반대로 내려올 땐 위쪽을 향합니다.
논란이 된 사진 속 고양이의 꼬리는 위쪽으로 향해 있기 때문에 글쓴이는 "내려오는 중이 맞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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