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터] 좁은 야외 수영장, 묘기 부리는 미녀?
탁 트인 야외 수영장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보트를 타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보트로 좁은 수영장 곳곳을 누볐습니다.
잠시 후, 보트를 타던 여성은 별다른 장치 없이 공중제비 한 바퀴를 돈 뒤 무사히 착지했습니다.
좁은 야외 수영장에서 묘기를 부리는 여성의 보트 운전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여성의 체격이 굉장히 건장합니다.
여성이 아닌 비키니를 입은 긴 머리의 남성이었습니다.
바로 촬영 대역을 위해 여성으로 변장한 스턴트맨이 묘기를 펼친 것이라고 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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