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가 활동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삼천원'이 지난 9일 오픈했습니다.
'삼천원'은 문화예술 창작 지원에 뜻을 모은 대학생 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입니다.
'삼천원' 공동대표 김민식 씨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생계 문제로 고통을 겪는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기획했다"며 "일단 인디 음악 시장에서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검증한 뒤 다른 분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삼천원'은 문화예술 소비자들이 후원하고 싶은 예술가들을 선택해, 매달 최소 3천 원을 지불하면 수수료 5%를 제외한 나머지를 예술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삼천원'은 문화예술 창작 지원에 뜻을 모은 대학생 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입니다.
'삼천원' 공동대표 김민식 씨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생계 문제로 고통을 겪는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기획했다"며 "일단 인디 음악 시장에서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검증한 뒤 다른 분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삼천원'은 문화예술 소비자들이 후원하고 싶은 예술가들을 선택해, 매달 최소 3천 원을 지불하면 수수료 5%를 제외한 나머지를 예술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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