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무아트홀이 충무아트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합니다.
충무아트센터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005년 개관 이후 11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며 구축해온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고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칭, 씨아이(CI) 변경과 함께 창작뮤지컬 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승업 / 충무아트센터 사장
- "지금까지 해오던 뮤지컬을 좀 더 퀄리티를 높이고 많은 레퍼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프로듀싱 시어터', 즉 제작극장으로 모든 면모를 바꿀 생각입니다."
또, 올해 정식으로 출범하는 '충무로 뮤지컬영화제'와 '정동야행'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 서주영 기자, 영상취재 : 구민회·배병민 기자 ]
충무아트센터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005년 개관 이후 11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며 구축해온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고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칭, 씨아이(CI) 변경과 함께 창작뮤지컬 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승업 / 충무아트센터 사장
- "지금까지 해오던 뮤지컬을 좀 더 퀄리티를 높이고 많은 레퍼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프로듀싱 시어터', 즉 제작극장으로 모든 면모를 바꿀 생각입니다."
또, 올해 정식으로 출범하는 '충무로 뮤지컬영화제'와 '정동야행'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 서주영 기자, 영상취재 : 구민회·배병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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