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석이 영국 월리엄 왕자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석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고등학교 때 친구였다는 질문에 “같은 학교는 아니었다. 옆옆 학교였다”라며 수영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석은 “열대섯번 정도 만났고, 밥도 같이 먹고 했다”며 “하이 윌 나이스게임 정도의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거리가 먼 사이네”라며 김지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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