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8%를 기록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6.3%, KBS 2TV '배틀트립' 4.5%를 제쳤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세월호 침몰 2주기 맞아 특집편으로 기획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그동안 세월호 관련해 알려지지 않았던 의문의 문서들을 찾아 공개했다. 이어 선원과 해경 내부 교신 내역을 방송 최초로 입수해 비밀을 파헤쳤다. 특히 세월호가 사고를 당했을 경우 국정원에 가장 먼저 보고해야하는 국가 보호 선박이라는 사실과 이를 입증하는 문서가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8%를 기록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6.3%, KBS 2TV '배틀트립' 4.5%를 제쳤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세월호 침몰 2주기 맞아 특집편으로 기획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그동안 세월호 관련해 알려지지 않았던 의문의 문서들을 찾아 공개했다. 이어 선원과 해경 내부 교신 내역을 방송 최초로 입수해 비밀을 파헤쳤다. 특히 세월호가 사고를 당했을 경우 국정원에 가장 먼저 보고해야하는 국가 보호 선박이라는 사실과 이를 입증하는 문서가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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