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배우 조진웅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드러냈다.
12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중국 잡지사와 함께한 박해진의 화보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배우 조진웅을 ‘가장 매력적인 남성상’으로 꼽았다.
이날 박해진은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남성상을 묻는 질문에 “조진웅 선배님”이라며 “정말 멋있으셔서 닮고싶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진웅 선배님과 ‘열혈장사꾼’이란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선배님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연기를 보여주셨다”며 “언젠가는 꼭, 다시 한 번 선배님과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외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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