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C'était un plaisit de vous rencontrer! Très sympa Jean Paul. A bientôt!(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장 폴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성경은 장 폴 고티에와 가까이 붙어있어 친근함을 자랑하고 있다.
장폴 디자이너는 미소를 띈 채 브이(V)를 하고 있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폴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 전(展)'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이성경은 장폴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모델로 섰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