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동상이몽 사연’ ‘동상이몽 시청률’
‘동상이몽’이 월요일 심야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6주 연속 차지하며 월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은 6.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해 6주 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4일에 기록한 시청률 5.2%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 모아’) 에서는 이르게 정년퇴직을 한 뒤 일거리를 찾아다니지만 속내를 드러내지 못 했던 ‘백수 아빠’와 어린 나이에 가장이 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소녀 가장’의 사연이 방송됐다.
안타까운 사연에 패널들은 자신의 과거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렸고 시청자들은 아버지와 딸을 응원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1%, MBC 다큐스페셜 ‘션 정혜영의 세상을 바꾸는 하나’는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편성 시간 변경 잘한 듯” “동상이몽, 사연에 눈물 흘렸다” “동상이몽, 시청률 1위 차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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