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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잭블랙(46)이 미국 토크쇼에서 ‘무한도전’을 극찬했다.
잭블랙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방송된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에서 내한 당시 촬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전설이라 불리는 최고의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화끈한 토크쇼, 게임쇼, 스턴트쇼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잭블랙은 “마시멜로우를 14개 먹었고 닭싸움과 베개싸움도 했다”며 “한국 사람들은 노는 법을 안다. 그렇게 정신이 없는데도 토크가 있더라.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잭블랙은 토크쇼 진행자인 엘렌 드제너러스를 향해 “‘무한도전’은 한국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한 번 체크해봐라”고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잭블랙은 지난 21일 ‘무한도전’에서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에 참여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잭블랙, 무도에 나온다네” “잭블랙, 내일 무한도전에 나오네” “잭블랙, 미국가서 무한도전 얘기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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