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어제(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2016년을 새로운 한류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지난해보다 약 40% 늘어난 2,9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0여 개의 단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국 충칭에 한류상품복합몰을 짓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시장 창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지난해보다 약 40% 늘어난 2,9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0여 개의 단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국 충칭에 한류상품복합몰을 짓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시장 창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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