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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33)가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비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에 혼자 있으면 사물에게 말을 거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비는 “그러진 않는다. 최근 취미가 생겼다. 인테리어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곤 한다”고 답했다. 이어 “구매는 안 하고 보기만 한다. 가구와 의류는 단점이 금방 질린다. 그래서 아이쇼핑을 많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 최근 인테리어 관심 생겼구나” “비, 결혼 준비하나” “비, 아이쇼핑만 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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