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EXID 정화 하니’
걸그룹 EXID 정화가 부모님의 차를 바꿔드렸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EXID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이 “올해 정산을 마치고 부모님의 차를 바꿔드렸다”며 “나한테 주고싶은 선물은 뭔가”라고 묻자 정화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휴향지보다는 유럽거리를 걸어보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창렬이 “다들 어느 곳으로 여행을 가고싶은가” 물었고 LE는 “저도 이탈리아를 가고싶다”라고 덧붙였다. 솔지는 “프라하에 가서 사랑에 빠져보고 싶다”라고 답했고 하니는 “남미 쪽을 가고싶다”고 답했다.
EXID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EXID, 잘 나가네” “EXID, 배낭여행으로 유럽 가고싶다” “EXID, 올해 결실을 맺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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