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에이미 졸피뎀’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다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망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후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수감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라며 “사소한 것의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교도소 생활에 대해서는 “나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라고 말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에이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구나” “에이미, 다시 들어가시면 되겠네” “에이미, 선처 그렇게 호소하더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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