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천단비의 출연 동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지역예선에 참가한 천단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단비는 “19살부터 코러스를 시작했다 내 음악을 못 하고 있다는 결핍이 있다”라고 오디션에 도전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천단비는 대한민국 대표 백업 코러스가수로 윤종신, 린, 김범수, 성시경, 빅뱅, 신화, 임정희 등의 코러스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국내 가수들의 콘서트와 앨범 코러스를 맡아왔다. 또 태양, 케이윌 등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 OST ‘버릇처럼’을 부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천단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단비, 이제라도 빛 보니 다행이다” “천단비, 잘됐음 좋겠다” “천단비, 노래 잘 부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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