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강남의 장난에 넘어가 매점 골든벨을 울렸다.
지난 20일 방송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가수 예은 혜이니 강남 김정훈, 배우 후지이 미나, 방송인 샘 해밍턴, 사업가 이준석이 함께 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강남, 혜이니와 함께 중국어 수업을 마친 후 매점으로 향했다.
강남은 “한국에서는 윗사람이 사지 않느냐”며 매점에 모인 학생들을 부추겨 군것질거리를 모두 고르게했다.
결국 강남의 짓?은 장난에 걸려든 이준석은 뜻하지 않은 매점 골든벨을 울렸다.
이후 이준석은 계산대 위에 수북하게 쌓인 간식에 폭풍 울상을 지었고, 옆에 있던 혜이니는 “이 정도면 한우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석, 얼마나 많이 골랐으면” “이준석, 하버드생의 울상” “이준석, 학생들은 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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