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신데렐라’ 왕자 역할을 맡은 소감과 함께 농담을 던졌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신데렐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미, 임은영 서현진, 정단현, 박진우, 이경미, 빅스 켄, 비스트 양요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요섭은 “두 번째 왕자역할이다. 그래서 팬들이 장난으로 ‘왕자 전문배우’라고 부르며 응원해줬다. 그래서 더 왕자답고 싶었다. 가사에 ‘부드러운 갈색머리’ ‘늠름한 남자’ ‘키가 큰’과 같은 가사들이 있다. ‘키가 큰’ 이라는 가사에는 내가 부합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염색을 여러 번 했다. ‘갈색머리’라도 맞춰보려고 그랬다.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내 부드러운 갈색머리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12일 시작한 ‘신데렐라’는 오는11월8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신데렐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미, 임은영 서현진, 정단현, 박진우, 이경미, 빅스 켄, 비스트 양요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요섭은 “두 번째 왕자역할이다. 그래서 팬들이 장난으로 ‘왕자 전문배우’라고 부르며 응원해줬다. 그래서 더 왕자답고 싶었다. 가사에 ‘부드러운 갈색머리’ ‘늠름한 남자’ ‘키가 큰’과 같은 가사들이 있다. ‘키가 큰’ 이라는 가사에는 내가 부합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염색을 여러 번 했다. ‘갈색머리’라도 맞춰보려고 그랬다.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내 부드러운 갈색머리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12일 시작한 ‘신데렐라’는 오는11월8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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