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남녀 역대 선수를 통틀어 세계 랭킹 최다 연속 1위 신기록 수립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내일(27일) 발표될 남자프로테니스랭킹에서 187주 연속 세계 1위를 지킬 예정입니다.
'여제' 슈테피 그라프와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던 페더러는 이로써 역대 최장 기간 세계 1위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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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내일(27일) 발표될 남자프로테니스랭킹에서 187주 연속 세계 1위를 지킬 예정입니다.
'여제' 슈테피 그라프와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던 페더러는 이로써 역대 최장 기간 세계 1위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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