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최진기 택시 아르바이트’ ‘최진기 경제’
경제 강사 최진기가 택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최진기는 지난 3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나라 90년대 초반을 언급했다.
이날 최진기는 “우리나라 90년대 초반은 한국 경제의 최고 전성기”라고 말했다. 그는 “저도 그때 택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그때 돈을 벌면 10만원 조금 넘게 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과외를 하느니 택시 아르바이트하자’ 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저씨 기분이 좋으셨다”면서 “(요즘은) 언제든 타면 기사님들이 (다들 힘들어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진기, 택시 아르바이트 했었구나” “최진기, 90년대 초반에 경제 좋았었나” “최진기, 방송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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