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43)·박수진(30) 부부의 다소 '민망한'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공개됐다.
30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뒤풀이, 박수진의 엉덩이로 가는 배용준의 나쁜 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열린 피로연에서 함께 춤을 추며 진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용준은 키스 도중 박수진의 엉덩이에 손을 대는 등 진한 스킨십을 보여 함께 참석한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날인 28일에는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배용준·박수진 피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박수진 피로연, 배용준 나쁜손" "배용준·박수진 피로연, 부러우면 지는거다" "배용준·박수진 피로연,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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