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56) 셰프가 본인의 가게를 방송에서 홍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연복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짬뽕편’에 출연해 “이제 가게 홍보와 관련된 것은 안 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방송에서 가게를 홍보하면) 손님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욕도 많이 얻어먹는다”며 “왜 전화를 안 받느냐는 말씀도 많이 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현석(43) 셰프는 “스테이크 식당을 꼽는다면 우리 식당은 반드시 넣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수요미식회 이연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이연복, 이제 가게 홍보 안 하려나” “수요미식회 이연복, 소신 밝혔네” “수요미식회 이연복, 소신 뚜렷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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