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26·스완지 시티)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34)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식량지원 캠페인의 하나로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혜진은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란다”며 “이 캠페인이 엄마와 뱃속의 아이가 함께하는 선행이 될 것이라 생각해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 스타 기성용과 결혼했다. 한혜진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한혜진 만삭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혜진 만삭 화보, 아들일까 딸일까” “한혜진 만삭 화보, 오는 9월 출산 예정이구나” “한혜진 만삭 화보, 좋은 일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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