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면’ ‘수목 드라마’ ‘수애 가면’ ‘15회 주지훈’
드라마 ‘가면’이 지상파 수목드리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가면’의 시청률은 10.0%(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MBC ‘밤을 걷는 선비’를 2.6%, KBS ‘어셈블리’를 5.2%p의 큰 격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지켰다.
‘가면’은 지난 5월 2회에서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한 이후로 꾸준히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면’ 15회 주 시청자층(전국 가구기준)을 살펴보면 40대 남성의 시청률이 9.8%로 가장 높았고 50대 여성(9.6%), 30대 여성(5.6%) 순으로 나타났다.
가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면, 40대 아저씨들… 수애효과?” “가면,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네” “가면, 밤을 달리는 선비도 재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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