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스킨 하나를 박력 있게 바르는 것이 ‘남자’라고 여기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남성들도 가꿔야 하는 시대다. 남성들의 피부는 대체로 두껍고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방치해 두면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여름철은 뜨거운 자외선과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남자들이 얼굴피부관리에 소홀하다. 남성화장품과 거리가 멀고, 스킨로션 정도로 스킨케어 과정을 마무리 짓는다. 여름피부관리를 위해 선크림이라도 챙겨 바르면 다행, 각질제거와 피지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남성들은 손에 꼽는다.
피부는 28일을 기준으로 생성과 탈락을 반복한다. 이를 턴오버 주기라고 부르는데, 주기가 흐트러지면 각질층이 제대로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거나, 두텁게 쌓여 기초 제품 성분의 전달을 방해하고, 피부가 거칠어 보이게 된다. 적절한 각질제거로 턴오버 주기를 원상태로 되돌려줘야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피지분비가 많은 남자들에게서는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억지로 짜내는 것은 모공을 넓히고 모세혈관을 자극해 일명 ‘딸기코’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꼼꼼한 세안은 물론,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 없애는 코피지제거법으로 꾸준히 관리해 줘야 한다.
반트 36.5의 AHA 10% 크림(아하 텐퍼센트 크림)은 수분크림이나 로션처럼 가볍게 발라주기만 하면, 각질제거와 피지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간편한 얼굴각질제거제다. AHA 10% 크림에 함유된 글라이콜릭애씨드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AHA 성분 중 피부 흡수력이 가장 빠르며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화사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준다.
AHA필링은 피부 장벽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피부 속 수분은 그대로 유지해준다. 특히, 양배추, 안젤리카, 방울토마토, 샐러리, 미나리, 현미, 쑥 등 7가지의 오가닉 혼합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순하고 촉촉하다. 자기 전 세안 후, 눈가나 입가를 피해 코, 볼 등에 발라주면 다음날 매끈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사용시에는 약간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아하 성분에 의한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다.
아하 크림을 일반적인 남자스킨로션 대신 아하 토너와 함께 사용하면 각질 스케일링에 더욱 좋다. 반트 36.5의 AHA 5% 토너는 AHA 성분이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며, BHA 성분인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모공 속 피지까지 깊숙이 정돈해준다.
반트365의 뷰티전문가는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남자피부관리법이나 얼굴각질제거법, 코피지제거법 등을 찾아 관리해 주는 행복한 남성이라면 걱정 없겠지만,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남자들 스스로 나서야 한다”면서, “간편하게 피부미남으로 거듭나고 싶은 남성들에게 홈필링이 가능한 아하 10% 크림과 5% 토너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트36.5는 차예련, 강예원 등 셀럽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겟잇뷰티, 팔로우미5 등에 소개된 이후 뷰티블로그는 물론이고 인스타그램에서도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vant365.com)에서 확인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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