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오는 27일 ‘오디너리(Ordinary)’로 9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이라며 “여섯 멤버의 일상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에 담았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름을 정조준한 시원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해 ‘굿 럭(Good Luck)’과 ‘12시30분’ 등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바 있다.
비스트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스트 컴백, 9개월 만이구나” “비스트 컴백, 27일 발표하는군” “비스트 컴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스트 hands up’ ‘7월 컴백 가수’ ‘비스트 티저’ ‘비스트’ ‘비스트 7월 말 컴백 확정’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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