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정동하가 헬로 스트레인저의 보컬 강한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3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정동화_콘)' 에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듀엣무대로 선보인 정동하와 강한은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시나위 보컬 출신인 헬로 스트레인저의 강한은 지난 22일 정규 1집 앨범 ‘안녕의 시작’으로 2년 만에 컴백했습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정동하는 그동안 드라마 OST와 뮤지컬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최근엔 방송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올해 데뷔 10년째를 맞아 열리는 정동화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고양과 부산 공연에 이어 인천(6/14), 창원(6/21), 수원(7/4) 순으로 개최됩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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