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유튜브 APAC 콘텐츠 파트너십 및 운영 총괄인 거텀 아난드가 유튜브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튜버(Youtuber)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거텀 아난드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구글코리아 집현전 회의실에서 진행된 유튜브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유튜버의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거텀 아난드는 이날 “미국의 유명 잡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튜브가 대중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며 “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대부분 할리우드 스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들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 가장 구독을 많이 하고 있는 채널 상위 5위권을 모두 유튜버들이 장식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보다 더 영향력이 뛰어나다”고 확신했다.
한편 유튜브는 2005년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첫걸음을 뗐다. 이후 글로벌 문화 교류, 1인 콘텐츠 스타트업, 광고의 콘텐츠화를 이끌며 강력한 문화 허브로 자리 잡았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거텀 아난드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구글코리아 집현전 회의실에서 진행된 유튜브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유튜버의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거텀 아난드는 이날 “미국의 유명 잡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튜브가 대중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며 “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대부분 할리우드 스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들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 가장 구독을 많이 하고 있는 채널 상위 5위권을 모두 유튜버들이 장식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보다 더 영향력이 뛰어나다”고 확신했다.
한편 유튜브는 2005년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첫걸음을 뗐다. 이후 글로벌 문화 교류, 1인 콘텐츠 스타트업, 광고의 콘텐츠화를 이끌며 강력한 문화 허브로 자리 잡았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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