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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과거 공개한 치한 퇴치법이 다시금 화제다.
황석정은 지난해 11월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내 뒤태를 보고 따라온 남자들이 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번은 치한 한 명이 나를 뒤쫓다 내 몸을 뒤집으려고 했다. 얼굴을 보여주며 ‘왜?’라고 쩌렁쩌렁 고함을 쳤더니 치한이 바로 쓰러지더라”며 “아무 일 없는 척 걸어가다 뒤를 돌아봤더니 (그 치한이) 경기를 일으키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황석정은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올라가다 말고 ‘집에 가’라고 다시 고함을 질렀다”고 덧붙였다.
황석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석정, 얼굴이 최고의 무기네” “황석정, 치한이 오히려 더 무서워했네” “황석정,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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