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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과 미스코리아 출신 친언니 한성원의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케이팝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나란히 선 한고은과 한성원 자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성원은 “어릴 적 한고은은 어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내가 완전 왕이었다. 초등학교 때 ‘언니 언니’ 하며 나를 졸졸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항상 언니한테 맞았다. 맞붙으면 내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리포터가 “인기가 정말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한성원은 “고등학교 때 나를 보러 다른 학교에서 온 남학생들이 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 한성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고은 한성원, 저 얼굴이 어떻게 40대야 말도 안돼” “한고은 한성원, 뱀파이어 자매인가봐” “한고은 한성원, 이 집안은 유전자가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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